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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2
㈜제론바이오, ㈜청담글로벌, ㈜바이오비쥬 ‘포괄적 기술협력...
[대한뉴스=김원태 기자] 지난 12월 11일 제론바이오(김덕규 대표), 청담글로벌(최석주 대표), 바이오비쥬(양준호 대표)는 PN필러 개발 및 유통, 코슈메티컬 제품개발 및 유통, 이너뷰티(Inner Beauty) 제품개발 및 유통, 기타 바이오 신소재 개발 부분에 대해서 해외 마켓을 중점으로 하는 ‘포괄적 기술협력을 통한 제품개발 및 유통관련 전략적제휴(MOU)’를 맺고 공동협력 하기로 밝혔다.
제론바이오는 2015년 설립하여 의약품, 화장품, 의료기기, 건강기능식품의 소재, 제형을 개발하는 ‘기술개발전문’ 기업으로 현재 원료물질인 PDRN(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고부가가치의 세포재생물질)을 대량 생산하여 관절강 주사제 및 점안제 등 완제품을 생산할 계획 중에 있다.
이에 김덕규 대표는 “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 진입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제론바이오는 원료만 공급을 하지 않고 완제품 생산이 목표다”고 전했다.
PDRN(PolyDeoxyRiboNucleotide)은 세포 증식, 항염증, 신생혈관 생성 및 조직 손상을 회복시켜 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.]
또 PN(Polynucleotide)은 PDRN보다 분절체와 분자량이 큰 구조로 되어 있어 콜라겐 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탄력과 수분의 함량 증가,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.
청담글로벌은 2017년 설립하여, Global Beauty&Life 제품들에 대하여 중화권을 비롯하여 미국,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기업 중 독보적 컨설팅, 마케팅 및 유통을 일원화한 One-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이다.
지난 11월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 기업공개(IPO)를 목표로 하고 있다.
바이오비쥬는 2018년 설립하여 필러 및 톡신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소재, 제품을 개발/제조/판매 하는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.
2020년 11월부터 가동중인 하남의 GMP 설비를 기반으로 현재 중국/러시아/유럽 및 동남아 등 모두 11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.
특히, 3사 대표들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제론바이오, 청담글로벌, 바이오비쥬의 기술 및 마케팅 등 관련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K-Beauty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”고 입장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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